[섭리의 강] 12월 매듭달의 풍경과 글


[섭리의 강]

시계를 거꾸로 매달아 놓아도
세월은 자기 할 도리를 다하고
배고프지 않아도 나이는 먹으며
섭리의 강은 유유히 흘러간다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자신의 운명 앞에 그저,
묵묵히 하루를 살아내며
난 그저 할 도리를 다 한다

어느 날
내가 원하던
그곳에 도착하면 말하리라
그저 할 도리를 다 하였노라.

*그 섭리대로 결국 또 12월 도착하였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라는 먹구름이
우리의 삶을 온통 짓눌렀지만, 그속에 더욱 굳건해져 햇살도 만들어 냈습니다.
내년을 기대해 봅시다.
자신의 도리를 다 하며.. -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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