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과의 뿌리] 1월 해오름달의 풍경과 글


[습관의 뿌리]

늦은 나이 어렵게 자식을 가진 아버지는
자식을 어떻게 길러야 할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고민하던 남자는 이름난 현자를 찾아가
자신의 걱정을 상담했습니다.

"선생님 저도 나름 많이 배우고
세상을 현명하게 살아왔다 생각했지만
막상 자식을 가져 보니 아이를 어떻게 길러야
좋은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부디 현명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현자는 웃으며 정원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영문도 모른 채 따라가던 남자에게 현자는
세 그루의 나무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나무를 한 그루씩 차례대로
힘껏 뽑아보십시오."

남자는 갓 심어 놓은 첫 번째 나무를
아주 쉽게 쑥 뽑았지만, 조금 뿌리를 내린
두 번째 나무를 뽑을 때는 안간힘을 써서
겨우 뽑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완전히 견고하게 뿌리를 내린
세 번째 나무는 아무리 힘을 줘도
뽑을 수가 없었습니다.

"선생님 이번 나무는 뽑을 수 없습니다.
밑동을 잘라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자 현자가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자녀 교육은 이 나무 뽑기와 같습니다.
오랜 습관은 깊은 뿌리를 내려서 바꾸기 어렵고
밑동을 자른다고 해도 뿌리는 남아 있습니다.
나쁜 습관은 뿌리가 깊게 내리기 전에
빨리 뽑아내 줘야 좋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따뜻한 하루 발췌

*습관의 본질을 잘 서명해주는 글 같습니다.
특히, 제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귀찮아 잘 되지 않는 것도
한번 습관화 되면 자연스럽게 계속되는 것은 습관을 무기로 사용하는 방법 같습니다.
2020년 습관이 무기가 되는 한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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