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과 바람의 길] 6월 누리달의 풍경과 글


[구름과 바람의 길]

실수는 삶을 쓸쓸하게 한다.
실패는 생(生) 전부를 외롭게 한다.
구름은 늘 실수하고
바람은 언제나 실패한다.
나는 구름과 바람의 길을 걷는다.
물 속을 들여다보면
구름은 항상 쓸쓸히 아름답고
바람은 온 밤을 갈대와 울며 지샌다.
누구도 돌아보지 않는 길
구름과 바람이 나의 길이다.
                                    -이상선

*삶의 지나 온 길목마다 실패와 실수가 긴 흔적을 남기며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또 앞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피할 수 없는 우리의 길일까요?
그 모습을 멀리서 들여다 보면 하나의 풍경이 그려지네요.  -홈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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