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아름다운 사람]10월의 풍경과 글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
자기 자신이 실수를 저질렀을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실수를 감싸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남이 나의 생각과 관점에 맞지 않다고 해서
그것을 옳지 않은 일이라 단정짓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잘못을 저질렀을 때 너 때문이야라는  변명이 아니라
내 탓이야라며 멋쩍은  미소를 지을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기나긴 인생 길의 결승점에 1등으로  도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을  억누르기 보다는 비록 조금 더디 갈지라도
힘들어하는 이의 손을 잡아주며 함께 갈수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받은 것들을 기억하기보다는
늘 못다준 것을 아쉬워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이 글은 '이쁜이'님이 올려주신 글을 재 게시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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